퇴마사 / 198cm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아주 견고하다. 외부의 상황으로 쉽게 무너지거나 깨지지 않으며 본인이 무던한 만큼 타인을 섬세하게 상대하지 못한다.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 앞에 나서거나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잠드는 것이 취미이자 습관. 본인이 판단하기에 무리한 일정도 잘 버텨내기 위해 아무곳에서나 곧잘 잠든다. 흙이던, 바닥이던 가리지 않는다.
자극적인 소음, 음식 등을 피하고자 한다.